[수원 태극모터월드 BMW 1M] 코드네임 E82

daesan han


수원에 위치한 태극모터월드에서 유승훈씨의 BMW 1M을 만나 보았습니다.

하드코어한 세팅 보다는 데일리하며 깔끔한 상태를 갖추고 있었는데 오히려 그런 부분이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Q. BMW 1M 을 구입하게된 계기는?

A. 2011년 처음 발매 당시 부터 너무나 구입하고 싶었던 차량 이였습니다.

그러나 이 차를 구입 하기전에 도요타86을 계약 했다가 취소가 됐는데 절묘한 타이밍에 지인이 판매한다는 소식을 듣고 1M을 구입 하게됐습니다.
컴펙트한 바디와 오버휀다, 이제는 사라져가는 메뉴얼 미션이 1M의 장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APR PERFORMANCE 스포일러

출고 당시 장착되어 나오는 제품처럼 느껴질 정도로 1M 에는 많은 분들이 스포일러를 장착 하고 있습니다.
작은 바디에서 나오는 N54 엔진의 출력을 생각하면 Down force는 필수적인 요소가 아닐까요?


운전석은 RECARO SPG 라인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조수석엔 RECARO RS-GE 사양 버킷시트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벨루어 제질의 버킷은 내구성은 다소 약점이지만 홀딩력은 우수합니다.

세월이 지나도 많은 매니아들에게 환영 받는 메뉴얼 기어
그런 수동 밋션이 N54 엔진을 만나고, 1M의 섀시 바디 조합은 1M의 인기를 BMW에서 이미 예상한 결과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Q. 차를 좋아하시는 것과 일로써 차를 만지는 것은 차이가 있으실텐데 장단점도 있나요?

A. 장점은 언제든 시간만 된다면 정비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차량에 큰 문제가 생기기 전에 미리 캐치하여 예방 정비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단점은 크게 없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기며 차를 타고 있습니다.

업무 시간에 찾아뵈어 촬영을 진행 하였습니다.
본인의 차를 아끼면서도 업무중에는 다들 각자 할 일에 집중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1M의 프론트는 순정 범퍼에서 프론트 립을 추가한 상태.

프론트 횡이 다른 차량에 비해 짧은 편이라
낮은 차고임에도 불구하고 방지턱이나 요철에 걸리는 일이 '비교적'으론 긴 차량에 비해 수월한 편에 속한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스탠스를 지향한다면 장점이자 단점으로는 립을 추가시 범퍼 형상 자체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세팅을 하면서 휠 하우스를 꽉 채우려고 한다면 조금 오버한 사이즈의 인치 휠을 장착해야 그림이 나오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Gruppe M Carbon 흡기 / Forge 인터쿨러

AKRAPOVIC 다운 파이프 - berk 중통 - DINAN 앤드


ADVAN GT 18Inch

한국타이어 RS4
F:265-35-18
R:285-35-18

KW CLUB SPORT 일체형 서스펜션과 H&R 스테빌라이저가 추가적으로 장착 되어있다.


Q. 앞으로의 세팅 방향성은?

A. 이 차량으로 서킷 주행 및 와인딩을 다니려고 구매한 차량이라 스텐스 보다는 퍼포먼스 위주에 세팅이 이어져 갈듯 합니다.

하지만 현상태에서 출력을 더 올릴 계획은 없습니다.
외관 컬러 변경 및 롤 케이지 그리고 여분의 휠을 한대분 더 구매하는 정도 등
깨끗하게 관리해주며 즐기면서 운행하는게 저의 목적입니다.


다양한 오너들을 만나며 모든게 끝까지 간 튜닝만이 완성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도 누군가에겐 이미 완성인 상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흔히 말하는 풀튜닝이 아니라
오너 본인이 원하는 세팅 방향성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있는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어떠한 장소나 행사에 따라서는 목적과 세팅은 분명해져야 하겠습니다.


"촬영에 협조 해주신 태극모터월드 고석중 대표님과 오너 유승훈님 최원유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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