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SSAN FAIRLADY Z32 300ZX

daesan han



본 리뷰에서 여러분께 소개시켜드릴 차량은

로우스트리트 김영우 운영자의 NISSAN FAIRLADY Z32 300ZX입니다.

 

본 차량은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은 일본 내수 JDM입니다. 

JDM의 약자에 대해서 알려드리자면 괄호를 참고 하시면 되시겠습니다. (Japanese Domestic Market)

그렇기 때문에 핸들의 위치 또한 우측에 있습니다.

Z32모델의 경우

3가지의 바디 형식
2가지의 엔진형식으로 나누어집니다.

바디의 경우 2-Seater와 4-Seater 그리고 컨버터블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현재 여러분이 보시는 차량은 롱바디 4-Seater입니다.

엔진형식은
자연흡기 사양의 VG30DE
트윈터보 사양의 VG30DETT

두가지 형식으로 나누어지며

위 차량은 VG30DETT 트윈터보 차량입니다.

열이 많은 편이고 엔진룸 자체가 태생적으로 공간이 넉넉치 않기 때문에
컨디션을 유지하며 관리하기에도 까다로운 차량입니다.

 

요코하마 어드반
네오바 AD08R 모델의 타이어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바디와는 다르게 한가지 재미있는 히스토리를 말씀 드리자면
본 차량을 인수해온뒤 엔진 관련 경정비로 수천만원이 사용 되었습니다.

그만큼 관리가 쉽지 않은 차량이며
나쁘게 말하면 태생적으로 나쁜 여자에 비유를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300ZX 만이 유일하게 가진 매력에 빠지신분들 또한 많습니다. ㅋㅋ

현재도 경정비와 복원 작업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드레스업 당시 매력적인 컬러와 평평한 보닛 헤드라이트
그리고 전체적인 바디가 조화를 이루어 일본 차의 느낌을 살리는데에 집중 하였습니다.

덤으로 ADVAN 데칼은 80~90년대 스타일을 살려내기 위한 포인트.



시승후 다른 스팟으로 이동했습니다^^

초반 리스폰스의 감성 보다
넉넉한 후반 출력을 타겟으로 세팅 되어 있습니다.

터보랙을 만들며 몰아치는 펀치력 보다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계속해서 밀어준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수 있습니다.

모든 300ZX가 동일한 세팅이 아니기 때문에 차량 마다 주어지는 느낌은 다르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배기량의 급과 바디 및 휠 베이스 등이 주는 느낌은
세세하고 치밀함 보단 수프라 같은 차량들 같이 GT 성향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순정 시트는 무척 편안합니다.
페어레이디Z 시리즈가 고집하는 데일리 적인 성향을 이런 부분에서 찾을수 있습니다.
Fair Lady Z



국내에 20여대 가량 남아있고 실제 운행중인 차량은 그 중에서도 줄고 있는 상황
그만큼 희소성이 있기에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오래 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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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ZX 차량의 모르던 내용까지 알게되어서 좋은 게시글인거 같습니다!
역시 300이 멋집니다!!!!
꾸준히 관리하고 투자하는게 정말 힘든건데 근성있는 차주님이네요 화팅
정말 대단하십니다...사진으로만 보아오다가 이렇게 로우매거진을 통해 이 차의 설명까지 같이 보니 정말 멋지고 대단하신거 같네요~~